오늘은 피부과계 민간요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피부과계 민간요법
무좀
부추 즙에 백반가루를 넣고 들깨 잎에 펴서 바르면 신통한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사마귀
무화과 잎이나 열매를 꺽으면 흰 즙이 나오는데 이를 바르면 일주일 만에 빠진다고 합니다. 하루 1차례씩 발라보세요.
두드러기
습관성두드러기는 결명자를 달여 하루 2-3차례씩 계속하여 장복하면 위장도 튼튼해지고 약효도 좋다고 합니다.
여드름
도화(桃花)를 짓이겨서 즙을 내어가지고 바르면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티눈
은행 즙이나 마늘 즙을 내어 바르면 티눈 살을 쉽게 잘라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죽은깨
오이를 잘라서 그 도막으로 아침, 저녁으로 맛사지를 오래 계속하면 피부도 좋아지고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멍든자국
얼굴에 멍든 자국이 있을 때 환부에 쇠고기(날것)를 얇고 넓적하게 포를 떠서 붙입니다. 하루에 한 차례씩 3-4일 동안 계속 갈아 붙이면 치유된다고 합니다.
기미
율무 즙, 창포 즙, 귤껍질 즙을 내어 자주 바르는데 계속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완선
담배 가루를 물에 담가두면 노랑 물이 나오는 데 이를 하루 3차례씩 2-3일간만 바르면 완전 치료된다고 합니다.
땀띠
가지를 팔팔 끓인 물로 온몸을 목욕하면 직효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장부스럼
마늘 즙이나 참기름을 하루 2회씩 발라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주부습진
나팔꽃잎과 씨를 같이 섞어서 생즙을 내어 하루 2차례씩 3-4일간 계속하여 바르면 치료가 됩니다.
비듬
비누로 머리를 감지 않아야 하며 보리쌀 뜨물로 자주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집니다.
탈모증
미역을 끓여서 수시로 머리를 감으면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탈모 방지가 된다고 합니다 . 참외 옆을 짓 이겨서 환부에 바르면 탈모를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발모
검은 참깨를 볶아서 으깨어 알콜을 넣어 질퍽하게 하여 바르면 머리털이 나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묵은 생강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10배정도의 알콜을 섞어서 잘 흔들어 둡니다. 이를 탈지면에 묻혀서 매일 2-3차례 살갗을 문질러 주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옴
우엉뿌리를 물과 함께 달여서 환부를 계속적으로 씻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옷
게나 새우를 달여서 그 물로 환부 전면에 2-3회 가량 바르면 특효가 있습니다.
생인손
날 계란의 한쪽을 깨어 손가락이 들어갈만한 멍을 내고 앓는 손을 구멍에 넣어서 자신의 눈 높이 보다 약간 높게 고정시켜서 40분-1시간쯤 견디어 냅니다. 처음 10-20분 동안은 고통이 심하나 1시간쯤 지나면 고통이 가벼워 집니다. 이렇게 2-3회만 되풀이하면 완쾌할 수가 있습니다.
흑점
속수자(續修子)의 잎과 줄기를 꺾으면 흰 즙이 나오는 데 이 물을 세 차례 가량 점에 바르면 자연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동상
생강 강즙을 내어 환부에 하루 4-5회씩 계속해서 2-3일간만 바르면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화상
오이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즙을 많이 내어 응급에 쓰면 좋다. 그 즙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으므로 만들어 놓고 쓸 수 있습니다.